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게임넷 스타리그 (문단 편집) === [[역대 스타리그 오프닝 BGM|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 몇몇곡들은 원곡에 속도업을 했다.] === * 1999.10.02 ~ 1999.12.30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KMFDM - Light * 2000.02.10 ~ 2000.05.16 하나로통신 투니버스 스타리그 가수(?) - 노래제목 (?) * 2000.07.24 ~ 2000.11.01 프리첼 온게임넷 스타리그 가수(?) - 노래제목 (?) * 2001.02.16 ~ 2001.05.05 한빛소프트 온게임넷 스타리그 Locomotive - Guns N' Roses * 2001.06.15 ~ 2001.09.08 코카콜라 온게임넷 스타리그 Crank The Heat Up - Theme of Final Egg * 2001.10.19 ~ 2001.12.28 스카이 1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Crash - 자체제작 * 2002.03.29 ~ 2002.06.09 네이트 1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Machine Head - Bulldozer * 2002.07.12 ~ 2002.10.12 스카이 2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Crash - 자체제작 * 2002.11.15 ~ 2003.02.14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Ill Nino - What Comes Around * 2003.04.04 ~ 2003.07.13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Crash - Whirlwind Struggle * 2003.08.01 ~ 2003.11.09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Pitchshifter - A Better Lie * 2003.12.12 ~ 2004.03.21 엔에이치엔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Drowning Pool - Follo * 2004.04.30 ~ 2004.08.01 질레트 온게임넷 스타리그 Ill Nino - When it cuts * 2004.08.27 ~ 2004.11.20 에버 1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Fear Factory - Terminate * 2004.12.17 ~ 2004.03.05 아이옵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Linkin park - Faint * 2005.04.08 ~ 2005.07.02 에버 2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Better days - Donots * 2005.08.05 ~ 2005.11.05 So1 온게임넷 스타리그 Methods of Mayhem - Hypocritical * 2005.11.25 ~ 2006.03.04 신한은행 1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Trapt - Headstrong * 2006.04.12 ~ 2006.06.24 신한은행 2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Exilia - Life game * 2006.08.18 ~ 2006.11.18 신한은행 3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Channel Surfing - feature cast * 2006.12.13 ~ 2007.02.24 신한은행 4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Daiki Kasho - Good Days Bad Days * 2007.05.11 ~ 2007.07.21 다음 온게임넷 스타리그 30 Seconds To Mars - Attack * 2007.09.28 ~ 2007.12.22 에버 3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In Fate's Hands- The Red Jumpsuit Apparatus * 2008.01.16 ~ 2008.03.15 박카스 1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 2008.04.16 ~ 2008.07.12 에버 4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Donots - Pills and Kisses * 2008.08.04 ~ 2008.11.01 인크루트 온게임넷 스타리그 Divine Heresy - Failed Creation * 2008.12.17 ~ 2009.04.04 바투 온게임넷 스타리그 Disturbed - Liberate * 2009.05.06 ~ 2009.08.22 박카스 2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Kelly Clarkson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 2009.10.14 ~ 2010.01.17 에버 5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Sick Puppies - Cancer * 2010.02.10 ~ 2010.05.22 대한항공 1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Face to Face - I won't lie down(kombat mix) * 2010.06.16 ~ 2010.09.11 대한항공 2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Fake Number - Você vai Lembar * 2010.11.03 ~ 2011.01.29 박카스 3차 온게임넷 스타리그 Linkin park - Wretches and Kings * 2011.06.22 ~ 2011.09.17 진에어 온게임넷 스타리그 The X-Ecutioners - C'mon * 2012.04.14 ~ 2012.08.04 티빙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완규 - Here I Stand * 2012.07.16 ~ 2012.10.27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Killing age - Out Of this 초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특히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SKY 스타리그 2002]]까지는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나오는 동영상을 편집하거나, 경기하고 있는 선수들 화면을 짜깁기 한 정도에 그쳐,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용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파나소닉 스타리그]]부터 경기 중인 선수를 그래픽에 편집한 것을 시작으로, 드디어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마이큐브 스타리그]]에서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수를 촬영한 오프닝이 등장하면서 오프닝의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었다. *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마이큐브 스타리그]]부터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수를 촬영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이때 처음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 엠블럼을 사용하였다. *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NHN 한게임 스타리그]] 오프닝은 [[박용욱]]의 [[에네르기파]]로 시작한다. [[박정석]]은 촬영에 합류를 하지 못해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마이큐브 스타리그]] 때의 마우스 컨트롤을 [[복붙|붙여 넣었다]]. 보드를 타는 [[임요환]], 중간에 [[PD(방송)|PD]]와 대화를 하는 [[변은종]]이나 [[울트라맨]] 포즈를 취하는 [[조정현(프로게이머)|조정현]], 마지막에 [[강민]]을 중심으로 줌아웃 되는 것이 포인트. 이렇다 할 포인트가 없는 나머지 선수들은 빙글빙글 돈다. 그리고 이때부터 전 시즌 우승자가 오프닝 첫 부분을 차지하는 오프닝의 전통이 시작되었다. * [[Gillette 스타리그 2004|질레트 스타리그]] 오프닝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을 정도의 오프닝이며 특히 초반부에 직전 리그인 NHN 한게임 스타리그 우승자 [[강민]]의 포스와, 당시 스갤에서 3수범이라는 별명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던 최수범(현재 [[최우범]])이 오프닝에서 등장하고 나서 바로 등장하는 '마하3 터보'라는 말 등이 겹쳐 여러 화제를 낳았다. 또한 FILA 광고가 이 오프닝을 표절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그 다음 열렸던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인 [[EVER 스타리그 2004]]는 전 대회 우승자 [[박성준(1986)|박성준]]의 모습이 [[탑블레이드]] 대회 우승자 CF와 비교되기도 했고, 섀도복싱하는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절권도 하는 [[박태민]] 등 희한한 동작으로 혹평을 받기도 했고 수많은 소스를 낳았다. * [[IOPS 스타리그 04~05|아이옵스 스타리그]] 오프닝은 전 대회 우승자 [[최연성]]이 강렬한 [[음악]]과 함께 내려찍는 포스(물론 삐져나온 [[팬티]]는 에러였지만)와 라이벌 [[홍진호]]와 [[임요환]]의 대결 구도, 이 대회의 유일한 프로토스 본선 진출자이자 외모로도 프로게이머계 본좌라인인 [[박정석]]의 [[카리스마]]있는 눈빛 원샷 등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였다. 물론 임요환의 '[[봉산탈춤]]'과, 오프닝 BGM으로 쓰인 [[Linkin Park]]의 'Faint'가 우승자를 예견했다("I won't be ignored-!" → "아이옵스배 이윤열-!" 물론 [[몬데그린]])는 등의 화제도 있었다. * [[EVER 스타리그 2005]]와 [[So1 스타리그 2005]]는 종족 별로 묶은 오프닝으로 오프닝 등장 당시에는 '''이게 뭐야?''' 라고 신나게 욕먹었지만, 뒤늦게 재발견한 케이스이다.[* 이때 [[박용욱]]은 특이한 포즈로 점프한 장면을 보고 순식간에 '[[메뚜기]]' '메뚝토스' 등의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EVER 스타리그 2005는 표절 의혹이 있어서 한 차례 파문이 있었다... * [[신한은행]] 시리즈로 들어가면서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은 한 단계 진화하게 된다. 본 오프닝도 두 선수가 투명 모니터를 통해 서로 마주 보며 대결을 하고 있는 모습, 강한 톤으로 처리된 조명 아래 선수들끼리 바로 마주 서서 서로 노려보는 모습이 나왔는데, 특히 처음 등장한 [[최연성]]의 의자 포스와 저그를 대표하는 게이머인 [[홍진호]]와 [[박성준(1986)|박성준]]이 서로 노려보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했으며 [[폭풍간지|포풍간지]]를 작렬시켰다. 물론 평가는 대성공, 현재 가장 멋진 오프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영상 대상인 2007 BDA Design World Gold Awards Sport-Open에서 은상을 받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오프닝부터 도입된 캐치프레이즈인 15 vs 1 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잘 표현한 명 캐치프레이즈로 기억되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오프닝은 2006년 [[스갤 어워드]]에서 '올해의 오프닝'에 선정되었다. * 이에 그치지 않고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오프닝에서는 지금까지 오프닝에서 필수적으로 쓰였던 요소([[유니폼]], 폼, 스튜디오 촬영)들을 몽땅 버리고 평상복 차림에 [[친구]]들과 거리를 걷고 논다는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고, 시즌 1의 오프닝과는 완전 다른 컨셉으로 인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전 대회 우승자인 한동욱에 대한 성의도 잊지 않았다. 역대 최악의 오프닝인 진에어 스타리그 오프닝과는 대조적] 매우 세련되었다는 평가. 결정적으로 MSL의 오프닝과는 또 엄청나게 대조적이다 보니...[* 하지만 [[프링글스 MSL 시즌2]] 오프닝도 상당히 좋은 평을 받는 오프닝이다. 카툰 컨셉을 밑의 EVER 스타리그 오프닝보다 먼저 실현한 오프닝.] * 그리고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의 오프닝은 시즌2처럼 거리를 걷고, 논다는 컨셉은 같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어두운 명암처리와 진중한 선곡으로 시즌 2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었다. 시즌 2와 시즌 3 오프닝 의외의 키포인트는 [[박태민]]으로 시즌2에선 자전거를 타고, 시즌 3에서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오프닝 내내 등장한다. 다만 에러가 하나 있다면 워낙 리얼리티를 살리다 보니 [[변형태]]의 좋지 않은 피부가 보정 없이 그대로 내보내 졌다는 것. * [[2007년]] 초,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를 거쳐 온게임넷은 프로리그 오프닝에 쏟았던 역량을 스타리그 오프닝에 쏟았다.[* 사실 이건 [[MBC GAME]] 쪽도 마찬가지여서 프로리그 오프닝에 쏟았던 역량을 [[MSL]] 오프닝에 쏟기 시작하면서 양 방송사 모두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를 기점으로 하여 프로리그 오프닝은 SKY 프로리그 시리즈와 비교하였을 때 크게 퀄리티 하락이 느껴질 정도였다.] 최초로 일본 그래픽 업체와 합작한 [[Daum 스타리그 2007|다음 스타리그]] 오프닝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오프닝에서 탈피 시도를 했던 ‘간지’ 컨셉을 부활시켰다. 특히 ‘[[박정석]]의 헤드셋 간지’가 대박을 치게 된다. 16강 - 8강 - 4강 - 결승 때마다 새로운 오프닝이 등장한 점도 특기. * [[EVER 스타리그 2007]]의 오프닝은 ‘카툰 컨셉’으로 초기에 엄청난 까임을 받았으나 후에 재평가된 오프닝이었다. 결승전을 감상한 후에 되돌아와서 오프닝을 보면 감동이 밀려온다. 처음 공개할 때 [[이름]]에 [[오타]]가 많아서 에러라는 지적도 있었다. 2007년 [[스갤 어워드]] '올해의 오프닝'에 선정되었다. *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는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훈훈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망했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서지훈이 [[SKY 프로리그 2004 3Round]]에서 카메라를 발로 밟는 장면을 이 오프닝에서 재현했다(...). 또한 지금은 흑역사가 된 [[마재윤|마주작]]이 양팔을 뻗는 장면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로 재조명되어 날개를 펼치는 주작같다며 까였다. 오프닝곡인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 반응이 매우 좋아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오프닝곡 이후 TV에서 자주 등장했다.[* 당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중계하던 [[MBC]]에서 이 노래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 * [[EVER 스타리그 2008]] 오프닝에서는 비록 초반에 [[눈뽕]] 당했다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오영종]]의 목선긋기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오영종이 광탈하면서 존재감이... * 이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때는 16강 오프닝이 대박도 아니고 망한 것도 아닌 아예 ‘無관심’이 되어버렸다. 이유를 따져보자면 36강 오프닝과 16강 오프닝에 대한 신경을 분산 시켜서 어느 오프닝도 잘 살리지 못 했던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고, '1:15의 승부에서 서로 맞부딪쳐서 이긴 단 한 사람 만이 레전드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전체적 오프닝의 의미를 영상으로 잘 보여주지 못하고 모호하게 돼 버린 게 문제였다. 거기다 레전드급의 선수들을 모아서 찍은 오프닝에 [[박성준(1986)|박성준]]이 아닌 [[마재윤|마레기]]가 등장하면서 '온게임넷이 박성준을 박해한다'는 팬들의 의견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물론 박성준은 이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그때 당시 진행하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등장시키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온게임넷 스타리그 성적만 놓고 보면 박성준의 성적이 마레기보다 월등히 좋았으며[* 반대로 MSL은 마레기가 박성준에 비해 월등히 좋다. 사실 박성준은 MSL에서 우승이 없는지라...], 마레기는 한창 성적이 곤두박질치던 시절이라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2008년 [[스갤 어워드]]에서 '올해의 오프닝'으로 선정디었다는 것. * [[BATOO 스타리그 08~09]] 16강 오프닝은 [[영화]] 같은 연출을 꾀한 듯 티저 오프닝을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으로 만들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일단 티저가 유치하기 짝이 없었던 데다가[* 동작 자체도 본편이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유치했고 음악 중에서 가장 이상한 부분(가사와는 무관)을 삽입했다.] 선수들의 [[발연기]]를 덮을 정도로 그래픽 처리가 좋았던 것도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박명수(1987)|박명수]]~~가 땅을 파고 들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건 누가 봐도 '''[[잠복|버로우]]'''였기에 다음 주엔 '''언버로우'''로 연출을 바꾸었다(…). 사실 이 오프닝의 경우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13133515|백터맨의 재림]]으로 유명하다. 결국 본편에서는 크게 바뀌었다. 이 망작 오프닝에서 건질만한 장면이 하나 있다면 종반부에 나오는 [[김준영]]의 럴커간지 정도...? * [[박카스 스타리그 2009]]는 색다르게 수중촬영을 시도했으며, 최초로 [[스타걸]]이 조지명식 오프닝에 등장하기도 했다. ESC 등에서 ~~[[진영수]]~~ 혼자 윗옷을 벗는 걸로 광고를 해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진영수~~를 좋아하는 [[게이]]들이 [[하앍하앍]]댔으나, 중요한 장면은 위영광 PD 개인소장인 듯하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오프닝을 공개했으나, 물빛이 어두워서 우스갯소리로 [[익사]]컨셉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여 못한 [[김명운]]은 현장 스태프가 유니폼을 입고, 익사컨셉으로 둥둥 떠다니게 되어서 [[투명라인|rlaauddns 혹은 라우뚠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EVER 스타리그 2009]]는 스케치 형식으로 제작을 했으며, 16강 메인 오프닝이 공개되기 전에는 선수들이 직접 그린 초상화 오프닝으로 대체했다. 특히 10시즌만에 돌아온 박지호의 스트레이트 포즈가 인상적이다. 2009년 [[스갤 어워드]] '올해의 오프닝'에 선정되었다.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의 16강 오프닝은 대한항공의 스폰서를 받은 대회 답게 선수들이 검은색 양복을 빼 입으면서 공항에서 찍었으며, 결승전 장소가 되기도 한 격납고에서도 촬영을 진행하였다. 다만 당시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 선수들은 양복촬영을 하지 못했다. 오프닝의 백미는 마지막에 격납고 문이 열리며 선수들이 검은색 양복을 빼입고 나가는 모습이 되겠다. 헌데 리그 도중 승부조작 사태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진영수|두]] [[김창희(1989)|사람]]이 나오는 장면은 칼질당하고 다른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는 약칭 '''매빌진'''[* 탑 위에서 웃통 깐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가 하늘을 쳐다보면서 [[날개]]를 펴는 내용인데 오프닝에서 김정우가 펴고 있는 날개가 [[철권 6 BR]]에 나오는 캐릭터인 [[데빌 진]]의 날개와 비슷했다. 참고로 그 당시 옆 동네는 [[TEKKEN CRASH]] 시즌 5 본선이 펼쳐지고 있었고 결국 데빌 진을 들고 나온 [[통발러브]]가 우승했다.]이라 불리면서 웃음거리가 된 데다가 옆 동네가 또 오프닝을 화려하게 찍은 지라… 본 오프닝에서는 특이하게 브라질 밴드의 음악을 사용하였다. * [[박카스 스타리그 2010]]의 오프닝은 다시 간지컨셉으로 돌아와 [[간지폭풍]]을 일으켰다. 특히 이 때의 컨셉이었던 THE ORIGINALITY에 맞춰서 그동안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했던 각 종족의 모습들이 [[이영호]], [[이제동]], [[송병구]]와 함께 그려졌다. 조지명식 오프닝에서 보여줬던 [[구성훈]]의 화려한 랩핑과 랩퍼처럼 나오는 [[전용준]]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결승전 오프닝도 역대 최고의 결승전 오프닝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덕분에 [[스갤 어워드]]에서 2010~2011년 연속으로 '올해의 오프닝'에 선정되었다. *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의 오프닝은 안 그래도 마이 스타리그 때문에 리그가 늦어져 팬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있던 상황에서, 게다가 늦게 공개해 애간장 다 태운 것치고 굉장히 성의 없어 보이는 퀄리티로 역대 최악의 오프닝 소리를 들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이제 [[MSL]]이 뭘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 게다가 [[정명훈(프로게이머)|저번 시즌 우승자]]에 대한 대우는 전혀 없다.[* 문외한들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누가 [[주인공]]인 것 같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이제동]]이라 답할 정도다. T1팬 입장에선 진짜 치가 떨릴 지경.] "단체로 멍뎅해서 [[빛]]을 향해 나아가는 걸 보니 '''[[정신병원]] 탈출 컨셉이구나'''"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니 이쯤 되면 설명 다했다.[* 더군다나 이제동이 또 16강 탈락해버리면서 배로 까였다.] 그런데 정작 [[가을의 전설(e스포츠 용어)|결승전은 대박을 쳤으니]]….[* 단, T1팬들에게는 인크르트 스타리그 못지않은 흑역사 취급.] * [[tving 스타리그 2012]]의 오프닝은 [[박완규]]의 재능기부로 '''온게임넷 스타리그 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한국곡으로 쓰였으며, 마지막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의 등장으로 마지막 스타크래프트1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가끔가다 [[MBC GAME]]과 [[온게임넷]] 양 방송사를 비교하는 아해들이 개념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다른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오프닝에서 우열을 가리려는 것은 코미디 영화와 [[블록버스터]] 영화 중 무엇이 우월한가를 따지려는 것과 같다. 하지만 만드는 사람이나 찍는 사람이나 상대방을 의식하며 기선 제압의 의미로 오프닝을 더 인상 깊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간지 컨셉이 괜히 오래가는 게 아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스타판에 관심이 있다면 서로의 오프닝을 비교해서 보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윗글에서도 '[[박정석]] 헤드셋 간지가 MSL 오프닝을 압살했다' 같은 말이 그런 맥락에서 나도는 것처럼. 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차이는 오프닝의 BGM 선정 능력이었다. 그런데 이건 MBC GAME이 BGM 선정 능력이 달렸던 것이 아니라 온게임넷이 '''너무 사기'''였던 것이었던 것이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경우 BGM뿐만 아니라 연출, 편집을 매우 웅장하고 화려하게 해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오프닝을 여타 스포츠 경기의 티저, 오프닝이 아닌 '''영화처럼''' 만들었는데 이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격을 높이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아무리 활성화가 되어있어도 대외적으로 프로게이머의 입지는 턱없이 낮았고 팬들 역시 자칫 그들만의 놀이문화가 될 수 있었다. 이런 와중에 영화 같은 오프닝 연출은 스타리그의 격을 높여주는 것이었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멋지게 포장해주는데 한몫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주인공은 단연 [[박정석]]. 원래부터 간지폭풍인 선수였으나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 때문에 그 간지의 정도가 배가 됐다. 다음 스타리그의 오프닝 티저 영상에서 헤드셋을 쓰는 장면 하나로 나름 호평을 받은 MSL 오프닝을 묻어버릴 정도였으니.. 지금껏 온게임넷에서 유일하게 패러디에 종종 쓰이는 영상이기도 하다. 반면 오프닝에서 오히려 피해를 입은 쪽은 아무래도 [[박성준(1986)|박성준]]일 것이다. 박성준은 알게 모르게 온게임넷의 찬밥 대우를 받고 있었고, 이게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프닝에서 간접적으로 표현이 됐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최다 우승 커리어를 지닌 선수답지 않게 모든 오프닝에서 참 멋이 없었다. 그나마 하나 있다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에서 [[홍진호]]와 대면하는 장면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